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/2017년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예측 ==== 어제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 부진과 너무나도 치명적인 실수로 패하고 만 롯데. 더군다나 [[박진형]], [[조정훈(야구선수)|조정훈]], [[손승락]] 등 필승조를 전부 투입하고도 패했기 때문에 2차전마저 내줄 경우 사실상 이번 준플레이오프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다. 당연히 선발 [[브룩스 레일리|레일리]]의 어깨가 무거워지는 상황. 비록 올 시즌 NC 상대로 성적은 5경기 1승 3패 ERA 4.82로 좋지는 않지만, 최근 NC 전 2경기에서 7이닝 1실점,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. 그리고 어제처럼 만약 타선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레일리가 호투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결해줘야 한다. 반대로 어제 막판 타선 폭발로 승리한 NC. 만약 2차전도 잡으면 3차전에 롯데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[[제프 맨쉽]]이 등판할 수 있기 때문에 승기를 확실히 잡을 수 있다. 이날 나오는 NC 선발은 [[장현식]]. 올해 롯데전에서는 4경기 2패 ERA 5.71로 올해 성적과 비슷하지만 문제는 사직에서는 2경기 2패 ERA 11.88로 매우 좋지 않다. 게다가 [[KBO 플레이오프/2016년/3차전]]에서 제구 불안으로 자멸한 적이 있어 우려가 되는 상황.[* 물론 NC는 지난 경기에서 추격조가 모두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괜찮다.] 다만 역시 9월 최고의 타선인 만큼 어제처럼만 타선이 폭발해주면 우려를 불식 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다. 이 경기의 키포인트는 두 팀의 선발 모두 상대 팀에게 밀린 전적이 있으니 누가 천적을 극복하는지와 타선이 역할을 잘해주냐 마냐에 따라 갈리게 될 것이다. NC 입장에서는 전날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. 롯데 입장에서는 전날 악몽 같은 패배를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는 경기다. 한글날이 법정 공휴일이기 때문에 낮 경기로 진행된다.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약 1,400장의 취소표가 나왔고, KBO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2시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했지만 결국 매진에는 실패했다. 실제 경기를 보면 1루 측 응원석은 꽉 찼지만 3루 위쪽 관중석은 빈자리가 눈에 띄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